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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그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속에 잊혀진 주은혜
통곡하는마음 어루만지사 눈물로
위로 하시는 주를 사랑합니다
주 나를 보호 하시고 날 붙드시네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널 울게 하는 모든것 내 아픔이라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빛의 자녀라
개사의 계기와 목적
요한복음 11:35절에 예수께서 우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주님은 우리의 아픔을 결코 즐기지도 방관하지도 않으신다는
사실과, 또 우리가 울때 사실 우리보다 더 아파하시면서 우신다는 진리를 보고 이런 사실을 가사에 담아 보면
어떨까 생각하던 중 좋은 노래를 만나서 약간 가사를 바꾸었습니다.
원곡은 원곡대로 부르고 또 필요에 따라 이렇게 바꾼 가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줄 (널 울게하는 모든 것)은 두가지 관점 즉 하나님의 관점과 다른 성도의 관점 둘다에 적용가능하도록
가사를 만들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불러도 되고 때로는 친교시간에 서로를 향해 손으로 가리키면서 불러도 될 듯합니다. 이런
두번째 관점도 성경적인 것은 주님이 우리를 향해서도 남을 위해 울수있는 심장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2장15절에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하십니다. 이 가사가 위로가 많이 되면 좋겠습니다.
코드에 대한
suggestion
Dsus
D G
C/D D
주 를 사 랑 합 니 다
Dsus
D G
빛 – 의 자 녀 라
원래는 Dsus -- -- D
대신에 C/D – D7 – 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후자도 좋습니다만 왠지 저는 앞의 코드가 더 맛이
나더군요. 그리고 세번째 박자에서
D7으로 바꿀 때 약간 음이 불편하게 부딪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베이스를 따로 쳐 줄때는 뒤의 것도 괜챦은데 기타만
사용할 때는 앞의 것이 훨씬 더 좋더군요. 베이스 없이 그냥 C에서 D7으로 가는 것은 너무 밋밋한
것 같아요. 편하신대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