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정말 힘든 이유는.... 삶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내가 그토록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주님이 잘 보이지도 않고... 그 분의 숨결이 느껴지지도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힘들다는 마음이 들 때 마다.... '십자가'를 떠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주님이 지신 그 십자가.... 그 위에 있는 나의 죄.... 그리고 주님의 보혈....
주의 보혈과 십자가를 찬양하는 것이 힘인 것 같습니다.
비로소 그 때에.... 세상의 것들이 작아보이니까요....
나의 죄를 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존귀한 어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