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Revelation) 은 때론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다.
한줄기 빛이 가장 선명할 때는.... 흑암의 시간일 것이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기나긴 터널을 통과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깨달음을 한줄기 빛처럼 주시는 것 같다.
환한 곳이었다면 전혀 보이지 않았을 아주 미미한 빛....
하지만 흑암이었기에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이는 그 빛.....
고난 중에 감사하란 말은....
어쩜 고난 중에...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이 더 잘 들리기 때문이리라....
비록 그 음성이 귀에 들리는 음성은 아닐지라도.... 깨달음의 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라는 감동이 오는 걸 보면....
요즘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나는 예수님의 권세를 가진 자이다!!!!'
너무나 진부하고 수 없이 많이 들어온 말인데.....
듣기는 들었어도.... 밈음없이 들어왔던 말....
어쩜 사단은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의미없도록 만드는데 무지 노력하는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면.... 그 선포에서 주님의 능력이 나온다는 사실....
이 사실이 믿어지면서 밀물처럼 몰려오는 기쁨.....
오늘도 내일도 나는 끊임없이 선포하리라...
교회의 승리를.... 가정의 승리를.... 자녀들의 승리를!!!!
사랑의 교회여! 거룩한 주님의 교회가 될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