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 구름처럼 기도하던 어느 새벽.....
주님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시며 사랑하는 두 아들을 위해서 무엇을 구해야하는지 지혜를 주셨다.
주여...
진리의 영으로 한빛 지수를 덮으시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게 하시사,
그들 안에 높이 쌓인 세상의 견고한 진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정직한 영을 부어주시사 거짓의 영이 떠나게 하시고
순결의 영을 부어주시사 음란의 영이 떠나게 하시고
어디를 파든 샘이 솟아나는 이삭의 축복을 허락하시사 가난의 영이 떠나게 하시고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비밀 병기로 부르셨으니 거룩한 왕의 군대로 일어나게 하시며
다윗처럼 평생 여호와 하나님만을 구하게 하시사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시면...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꼭 한번 위와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