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친구/신사랑 선교사입니다.
몇년전에 사랑의 교회에서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기억을 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이곳의 영적인 상황을 바꾸고 역사를 이룰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시고 함께 라마단 금식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슬람력으로 11번째 달이 '라마단' 달입니다. 이 달은 무슬림들이 금식을 하는 달입니다. 해가 떠있는 중에만 금식을
합니다. 이슬람력은 1년이 365일보다 약 10일 정도씩 모자랍니다. 그러다 보니 매해 마다 라마단 금식의 시작이 매번 10일
정도 앞당겨 집니다. 올해는 6월18일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년처럼 낮의 길이가 긴 때에 금식을 하기 때문에 더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이렇게 종교활동을 통해서 선행과 자신의 의를 쌓아서 구원에 이르려고 노력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우리가 의를 얻고 구원을 받는다는 기쁜 복음의 소식을 모르고 또는 알아도 거부하며 자신의 행위로 의를 이루려고 합니다.
라마단 금식을 하는 기간에는 종교적인 관심이 많은 때이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들이 이때 함께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종교적인 관심이 많은 이 때에 이들의 복음을 듣고 주님께로 나올 수 있도록 닫혀진 마음을 문을 열도록 함꼐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함꼐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터키를 위한 라마단 기간동안의 기도소식을 첨부합니다.
5일째 까지의 소식입니다. 이후 것은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친구/신사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