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부르사와 이스탄불(별도)
부르사(교회-O, 신자-O, 사역자-O)
오스만
제국의 탄생지이자 첫 수도였다. 권역내 두 번째 도시(인구 2백여만명, 인구증가율 34 %)로서
적극적 공단 유치와 산업 투자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다. 울루다아 산의 뛰어난 경관 및 관광업(스키), 울루다아 대학을 중심으로 한 교육도시로서의 역할을 한다. 오늘날 부르사는 이슬람 중심지
중 한 곳이고, 무슬림 지도자들의 유명한 매장지가 있다.
기도) 이
지역이 영적인 어두움에서 깨어나며, 지역교회와 사역자들 및 활성화를 위해, 주변 지역들의 복음화의 모판으로 성장하도록.
코자엘리(교회-O, 신자-O, 사역자-O)
두 개의 기독교인 모임이 있었으나 사역자들의
추방 및 이동 등으로 인해 이즈밋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인 사역자들의 자리를 타지역
출신의 현지인 리더십이 새로 맡았다. 이스탄불에 가깝기 때문에 이 모임에 출석하지 않는 신자들이나 흩어진
신자들이 있다.
빌레직(교회-X, 신자-X, 사역자-X)
인구 면에서 보면 터키 내에서 아주 작은
주이다. 주도인 빌레직 시는 한때 견직물 산업의 중요한 중심지였으나,
현재 농업이 생계의 기본 수단이다. 알려진 신자나 모임이 없다.
얄로바(교회-O, 신자-O, 사역자-O)
99년 8월
18일의 지진 피해를 가장 심하게 본 지역 중 한곳이다.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여름
별장이 많이 있어서 계절별 인구 유동이 심하다. 특히 여름은 관광객과 휴가객으로 아주 붐빈다. 현재 소수의 신자들이 모이는 모임이 있다.
발륵에시르(교회-O, 신자-O, 사역자-O)
“새들의 천국”(Kuş Cenneti) 국립공원으로 유명하다. 신약성경의 무시아 지역으로 바울의 마케도니아인 환상(아이발륵)과 요한계시록의 버가모가 있는 에게 해의 휴양지이다.
기도) 코자엘리와 얄로바의 교회들와 사역자들, 신자들의
성장을 위하여. 빌레직과 발르케시르의 복음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불가리아
거주할 때 학교에서 기독교 교육을 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발르케시르 주 전역의 불가리아 이주민들 가운데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유럽 지역- 트라키아 평원
에디르네(교회-O, 신자-O, 사역자-O)
사역자들의 숫자와 현지 모임이 있다가도
없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는 흩어진 소수의 신자들만 있고 모임은 없다. 성경통신과정의 학생들은 꾸준한 편이다. 한때 상당수의 그리스인 신자들이
거주했으나 1차 대전 직후 터키와 그리스의 인구교환으로 대다수가 그리스 본토로 옮겨갔다.
크륵랄레리(교회-X, 신자-O, 사역자-X)
한때 비잔틴 교회들이 많아서 “40개 교회가 있는 도시”라 불렸었다. 시민의 대부분은 불가리아인으로서
지금도 예배를 드리고 있는 정교회 교회들이 소수 있긴 하지만, 어떤 복음적인 모임도 알려진 것이 없다.
테키르다아(교회-O, 신자-O, 사역자-X)
주변에 흩어져 사는 소수의 신자들이 간헐적으로
모여 예배를 드린다. 이 주에 속한 초를루 군(216000명
인구)는 트라키아 평원 전체에서 가장 인구가 조밀한 지역으로서 현재 두 군데 정도의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사람들의 생활방식은 수세기에 걸쳐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답습되고 있으며, 기구나 농사방식도 상대적으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
기도) 침체된 정교인들 가운데 복음의 부흥이일어나도록, 복음에 보수적이고 닫힌 이곳에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사역자들과 흩어져있는 신자들을 위해.
차낙칼레(교회-O, 신자-O, 사역자-O)
이스탄불처럼 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으로 구성되어있다. 유럽 지역은 갈리폴리 반도와 임로즈 섬을 포함한다.
터키공화국 창립자인 무스타파 케말 장군(아타튀르크)이 1차대전에서 50만 명의 사상자를 낸 9개월 넘는 전투를 승리하면서 연합군을 격퇴한 곳이 바로 이 반도이다. 현재
이곳의 모임을 통해 꾸준히 복음이 증거되고 있다.
기도) 전쟁의 상흔이 깊은 이곳에 치유와 화해,기독교에 대한 편견을 초월한 복음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몇 년 전 다시 시작된 이곳의 사역자들과 신자들의 안전과 복음 진보를 위하여.
<트라키아-불가리아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