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집사님,
진솔한 나눔에 감사를 드립니다.
집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올 한해 하나님 앞에서 많이 쏟아 놓았던 부분들을 떠올려 봅니다.
집사님과 저, 우리 사랑의 교회 모든 식구들이 내년에도
주님의 마음을, 그 사랑을 알아가기 위해 힘쓰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